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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소셜임팩트뉴스] 지역 기반 통합건강돌봄의 도전, '살림'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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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유여원 전무이사 / 입력 2024.11.13



지속가능 고령사회와 지역 통합돌봄 수요세미나 ⑥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조금 복잡하고 긴 이름입니다만 혹시 들어 보셨나요? 지금 전국 곳곳에는 신뢰할 수 있는 일차의료, 나다움을 존중하는 돌봄,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고 가꿔가는 것을 공통의 비전으로 갖고 있는 30개의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살림)은 2012년 창립하여 서울 은평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여성주의적 건강관을 바탕으로 일차의료와 보건예방, 호혜적 돌봄, 주민의 참여와 자치의 세 가지 영역에서 협동 사업을 펼쳐왔습니다.(살림이 운영 중인 의료, 돌봄기관이 궁금하시다면? 홈페이지(링크)를 방문해주세요.

오늘은 의료와 돌봄, 참여의 세 바퀴를 같이 굴려가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지만 아직 없는 제도를 제안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세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주치의 프로그램입니다.

2018년 일차의료와 주치의 제도가 잘 발달해 있는 쿠바를 견학한 후 모든 국민이 자신의 주치의(가정의학과)를 갖고 있고, 주치의를 중심으로 부인과/정신과/소아과의사가 함께 지원하는 다학제 팀진료 체계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프던 아프지 않던 한 달에 한 번은 자신의 주치의를 만나 요즘의 몸과 마음은 어떤지, 가정과 직장 생활에서 건강을 해칠만한 요소는 없는지 등을 상담할 수 있었습니다. 주민이 의원으로 찾아오는 것뿐 아니라 주치의도 주민의 집에 정기적으로 방문했습니다. 진료실에서는 들을 수 없던 정보도 집으로 찾아가보면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2018년 당시, 그리고 지금도 한국에는 아직 주치의제도가 없습니다. 제도화를 위해서는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에게도 근거가 필요하고, 참여할 의료인들에게도 실제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사례가 필요하기 때문에 살림의 조합원들은 우리가 한 번 시범사업을 해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를 제안해보자고 결정했습니다. 운영에서는 당분간 적자가 예상되지만 사회의 더 좋은 변화를 위해 협동조합이 앞장서 보기로 한 것이지요. 서울시 은평구 불광역 근처의 서울혁신파크 내에 건강혁신살림의원(이하 혁신의원)을 개원했습니다. 혁신의원은 주치의 프로그램에 등록한 사람들이 예약제로 방문하고, 등록 시 주치의와 심층 상담을 진행합니다. 질병이력, 가족력, 영양과 건강상태,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종합적 상담을 30분 정도 진행하고 개인 의료기록을 함께 작성합니다. 진료 외에도 건강 소모임에 참여하거나 운동처방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건강 관리를 해나갑니다.

주치의와 한 달에 한 번은 만나 건강상담을 하는데, 달마다 주제는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1월에는 새해의 건강목표를 세우고, 낙상예방을 위해 할 일을 찾아봅니다. 3월에는 봄철 알레르기 생활 예방, 8월에는 열대야 불면증과 만성피로 대책, 12월에는 건강한 음주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볼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특별히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습관 중에 개선할 것들도 나옵니다.

주치의와 상담한 내용은 ‘나의 건강역사 차트’에 기록됩니다. 보라색 작은 수첩에 쌓이는 내 건강 기록은 건강관리의 주인이 나 자신이 되는데 꼭 필요한 소중한 정보이자 자원이 됩니다. 수첩 맨 앞에는 다른 의료기관이나 응급실 등에 가게 됐을 때도 바쁜 의료인들이 평소 내 건강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건강차트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치의 프로그램에 등록한 200여분들은 이 수첩을 정말 열심히 들고 다니셨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게 문제였군요.”, “ 이런 이야기까지 다 해도 괜찮아요?” 참여자들의 말입니다. 주치의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쉽게 지나쳤던 변화나 위험 신호를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암으로 큰 병원에 다니시는 분도 항암치료에 의한 여러 힘든 증상에 대해서는 내가 사는 동네의 주치의와 상의하며 관리해나갑니다. 이 증상이 왜 일어나는 지, 어떻게 하면 조금은 더 조절할 수 있는 지 알고 나니 두려움과 불안이 한결 잦아들었다고요. 무엇보다 충실한 일차진료와 예방의 강화는 금연, 절주, 영양,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에 큰 효과를 나타냈습니다.(주치의 프로그램 효과성 연구 결과, 2019.12,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문제가 되는 증상을 스스로 먼저 알아차리고, 행동의 개선을 시도하고, 기록하는 등 건강 행위가 강화되는 변화가 확연했습니다.

일차의료의 정의에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로 ‘주민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주치의 프로그램에 등록한 참여자들은 단순히 의사에게 좋은 진료를 받는 환자의 역할만이 아닌, 여러 건강 소모임과 동네 모임을 직접 만들고 참여하며 나와 이웃을 건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의원의 운영 과정에도 권한과 책임을 갖고 함께 논의합니다. 회의 결과 혁신의원에는 가정의학과와 더불어 정신건강의학과가 신설되었습니다. 주민의 목소리가 의료기관을 변화시킵니다. 지역축제의 건강체크 부스도 주치의와 등록자가 같이 나가고, 매달 있는 의원 대청소도 주치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조합원들이 주관합니다. 지금 혁신의원은 운영과 공간의 상황 변화로 문을 닫았지만, 주치의 프로그램 시범사업의 성과는 선명했습니다. 현재에도 한국 상황에 적합한 방식의 주치의 제도가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여러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살림의 주치의 프로그램의 운영 내용과 성과도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방문진료 모습. / 제공=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방문진료 모습. / 제공=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두 번째는 병원에서 집으로 가는 정거장, 중간집 케어비앤비입니다.

숙소를 예약하는 모 플랫폼의 이름이 연상되신다면 맞습니다. 누구에게나 중요한 먹고 자는 일이 잘 해결되면서도 나에게 필요한 케어가 이루어지는 곳, 계속 사는 집이 아닌 특정한 기간만 사는 곳, 그리고 돌봄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괴롭고 싫은 일만이 아닌 여행과 같은 약간의 설레임이 있기를 바랬습니다. 집중적으로, 열심히 재활하고 다시 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의 하나인 것이지요.

병원에서는 퇴원했지만 바로 집으로 돌아가 스스로 생활하기는 어려운 상태, 수술 후에 재활이 필요한 분들이 의료, 돌봄, 일상생활 훈련을 하며 지낼 수 있는 집입니다. 집에 살다가도, 딱히 병원에 가서 받을 치료는 없지만 의료적 관리나 안전망이 필요해서 집에 있기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병원이 아닌 케어비앤비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집으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의사가 정기적으로 왕진을 오고 상시 방문간호와 재활프로그램이 이루어졌습니다. 긴급할 때는 의료진과 연결할 수 있는 24시간 안심콜이 있습니다. 돌보는 사람도 상황에 따라 24시간 함께 있을 수도, 내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만 만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상생활훈련을 지속하며 자기돌봄의 역량을 강화시킵니다.

공간은 낙상이나 미끄럼에서 안전하고, 내 현재의 건강 상태에 맞출 수 있도록 세면대와 싱크대 등의 높낮이도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스스로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조절하여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돌봄을 제공하는 것은 직원만이 아닙니다. 자원활동가들이 상시 드나들며 손도 보태고 대화도 나누고, 인지활동, 잇솔질, 산책도 돕습니다. 신체의 재활 뿐 아니라 관계도 재활이 필요합니다. 오랜 입원 기간에서 빠져나와 동네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이웃을 사귀고, 관계를 유지하는 기술과 훈련의 시간도 필요합니다.

케어비앤비의 실험이 가능하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방 2개와 거실, 부엌, 화장실이 있는 집 16채가 있는 은평구 갈현동의 새 빌라를 통으로 임대해주었습니다. 임대료는 납부하지만, 사업의 목적에 맞게 장애인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었고, 허리를 펼 수 없거나 휠체어를 타는 분들도 집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장실과 부엌 등을 수리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을 보태준 것은 서울 시민들이었습니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의 후보로 올라간 케어비앤비가 실제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5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했고, 선정된 덕에 1년간의 실험이 가능했습니다.

고관절 수술 후 3일만에 퇴원하였으나 절대 안정이 필요했던 분, 거동이 어려운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 4층에서 거주 중이어 몇 년간 꼭 필요한 진료를 한 번도 받지 못했던 분, 의료와 돌봄이 절실한 상태지만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어떤 공적 지원도 받을 수 없는 분, 다양한 분들이 케어비앤비의 입주자가 되었고, 각자의 필요에 따라 의료, 돌봄, 재활, 관계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입주자들이 가장 좋아했던 것은 입주해 있는 시간 동안 개인의 사생활이 잘 지켜질 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2021년 코로나가 한창인 시기였지만, 각 집들은 모두 입주해 계신 동안은 그 분의 집이기 때문에 친지와 가족의 방문도 가능했고, 추가로 필요한 재가요양돌봄 서비스들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케어비앤비는 시설이 아닌 잠시 머무는 집이기 때문에 최대한 일상생활과 유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집에서 쓰던 가구, 식기를 가져와 쓸 수 있고, 어떻게 꾸미든 내 마음입니다. 설 수 있게 되면 서서 할 수 있는 집안일을 시작하고, 간단한 요리가 가능해지면 하루 한 끼는 식사를 받지 않고 직접 요리를 해봅니다.

집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고 나면 이사 전 작업치료사가 사전에 자택을 방문합니다. 동선을 파악하여 안전바를 비롯해 여러 필요한 기구를 설치하거나 주거 환경에 필요한 변화를 계획합니다. 자택으로 돌아가신 한 달 후에는 재방문하여 재활이 잘되고 있는지, 더 필요한 것은 없을지 모니터링 합니다.

케어비앤비 운영의 전 과정에도 조합원 자원활동가들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주변의 이웃들에게 케어비앤비가 동네에 생긴다는 소식을 손으로 만든 수세미와 함께 전하고, 매주 수요일 오후 빌라 주차장에 입주자와 동네 사람들이 모여 관절가동운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동네에 이런 집이 생기면 동네가 더 좋아지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즐거운 마음을 전파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북한산이 멋지게 보이는 옥상에서는 보행재활훈련도 하지만 큰 텃밭을 만들어 입주자들과 함께 가꿨습니다.

한글을 배우고 싶다는 입주자분의 소식을 듣고 매주 찾아와 한글을 가르쳐준 조합원도 있었고, 힘든 재활훈련에 지치지 않도록 기운을 북돋는 작은 공연과 레크레이션, 인지력을 높이는 프로그램들도 모두 직원만이 아닌 조합원과 주민들이 함께 운영했기에 가능한 시간이었습니다. 안심하고 나이드는 마을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믿는, 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조금씩 쌓아갑니다.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창립 10주년 행사 모습. / 출처=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페이스북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창립 10주년 행사 모습. / 출처=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페이스북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서로돌봄까페입니다.

2020년 7월 시작해 지금까지 매주 열리고 있는 서로돌봄까페의 시작은 한 조합원의 이야기였습니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주중에는 데이케어센터에 다니시기 때문에 직장에 나가지 않는 주말에는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어머니와 함께 갈 카페나 식당이 마땅치 않습니다. 어머니가 뭔가 실수를 해서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줄까봐 걱정되고 사장님께도 눈치가 보인다고요. 나이가 들고, 아프더라도, 인지가 저하되더라도 누구나 차 한 잔은 할 수 있는 동네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건강돌봄자원활동단 조합원들이 뭉쳤습니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서로돌봄까페는 인지저하증(치매) 당사자, 장애인, 아동, 돌봄을 하고 계신 분 등 다양한 이웃이 누구나 마음 편히 올 수 있는 쉼이 있는 공간입니다. 돌보는 사람, 돌봄을 받는 사람이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돌보는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9년부터 열렸던 다양한 건강과 돌봄에 관한 교육들, 마을에서 나이 들고 죽는다는 것이 가능하기 위해 필요한 환경부터 이웃, 구체적인 방법도 조금씩 배웠던 주민들이 본격적인 자원활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까페가 시작된 첫날은 딱 한 분의 방문자가 오셨습니다. 잔뜩 준비하고 있던 자원활동가들이 오신 한 분을 우르르 둘러싸고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열심히 진행했습니다. 동네 여기저기 환영한다는 포스터도 붙이고, 구청 소식지에도 소개가 되면서 찾아오는 분들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자원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각자가 가진 재능에 따라 매주 토요일 오후는 다르게 채워집니다. 만들기, 수채화그리기, 체조, 훌라춤, 그림책 읽기, 게임도 하고, 손에 손을 붙잡고 동네 경치 좋은 곳들을 걷기도 합니다. 매번 빠지지 않는 것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절을 풀어주고 균형감을 높여주는 관절가동운동입니다. 낙상을 예방하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려주는 과학적인 운동을 따라 하다보면 20분 간 제법 땀이 납니다.

참여자는 노년의 이웃이 가장 많지만, 성인 발달장애인인 이웃도, 누군가를 전담으로 돌보느라 지친 분이 오실 때도 있습니다. 돌봄의 힘듦과 폭폭함도 나누고, 돌봄 정보도 공유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귀를 기울여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고,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나아지기도 합니다.

코로나 기간에도 긴 논의 끝에 철저한 방역과 함께 서로돌봄까페는 계속되었습니다. 일주일에 단 한 번, 여기 모이는 시간이 유일하게 사람을 만나는 순간인 이웃들의 필요는 강력했고, 극심한 유행의 시기 피치 못하게 닫아야 했을 때는 전화로라도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관계의 단절이 건강을 얼마나 악화시키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커뮤니티 없는 커뮤니티케어는 결코 가능하지 않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통합돌봄과 의료는 제도와 서비스를 넘어 사람과 마을이 협동으로 채워나가야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4년여의 경험을 쌓은 서로돌봄까페는 올해 은평의 다양한 공간을 거점으로 하는 은평서로돌봄공간 10곳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여러 협동조합, 시민단체, 공동체주택, 예술조직 등 각각의 조직과 공간이 가진 특성과 매력을 살려 기후위기 대응과 돌봄, 예술을 통한 돌봄관계망 만들기, 작은 도서관의 아이돌봄과 양육자의 연결, 청소년과 이웃의 연결,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돌봄, 협동으로 운동하며 건강의 힘을 키우는 거점 등 다종다양한 돌봄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몇 년 후의 은평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끝까지 나답게 살다가, 아는 얼굴들 사이에서 죽을 수 있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내가 살고 있는 곳, 일하고 있는 곳 주변에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있다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고 돌봄이 필요할 때 충분히 돌봄 받을 수 있는 사회, 서로 돌보고 함께 건강해지는 마을을 만드는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동료들이 가까이 계시네요.

꼭 한 번 찾아가 보시길 권합니다.

*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전국 회원조합 목록(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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