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클릭👆 [이투데이] <진료실 풍경> 병원에서 내 집으로 가기 위한 정거장, 중간집을 아시나요?
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가정의학과 전문의 / 입력 2021.7.21
(···) 젊은 사람들이야 요양병원에서 2~3주 쉬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무리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연세가 있는 분들은 다르다. 수술을 위해 단 며칠만 누워 있어도 근육이 소실되어 걷기 힘들어지고, ‘여기가 어디고 오늘은 며칠이고 너가 누구인지’ 헷갈리는 섬망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올해 서울시에서 시범적으로 하는 사업이 ‘중간집’이다. 중간병원과 비슷하면서도 ‘집’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말 그대로 병원과 집의 중간에 있는 곳이다. 병원에 입원해 있을 필요가 없는 분들, 하지만 원래 살던 자신의 집으로 당장 돌아갈 수 없는 분들이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임시로 머물며 돌봄을 받고 재활에 집중할 수 있는 중간 정거장 같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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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가정의학과 전문의 / 입력 2021.7.21
(···) 젊은 사람들이야 요양병원에서 2~3주 쉬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무리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연세가 있는 분들은 다르다. 수술을 위해 단 며칠만 누워 있어도 근육이 소실되어 걷기 힘들어지고, ‘여기가 어디고 오늘은 며칠이고 너가 누구인지’ 헷갈리는 섬망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올해 서울시에서 시범적으로 하는 사업이 ‘중간집’이다. 중간병원과 비슷하면서도 ‘집’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말 그대로 병원과 집의 중간에 있는 곳이다. 병원에 입원해 있을 필요가 없는 분들, 하지만 원래 살던 자신의 집으로 당장 돌아갈 수 없는 분들이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임시로 머물며 돌봄을 받고 재활에 집중할 수 있는 중간 정거장 같은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