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은 이웃과 지역사회 전체를 이롭게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건강약자 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폭력피해여성, 학교밖청소년, 이주여성, 쉼터 입소 여성과 자녀, 자립장애인, 성소수자 등 건강을 통합적으로 살피는 것이 더욱 필요한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만나왔습니다. 또한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골밀도 검사와 예방접종 등을 통해 돌보는 사람을 돌보고, 여성주의/협동조합/지역사회 활동가에 대한 검진과 운동 지원 등을 통해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료들과 스스로 건강을 살피고자 애쓰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 접수에서 심의 결정까지는 일반적으로 1개월에서 최대 2개월이 소요됩니다.

진료지원의뢰서 접수

(협약된 단체/기관에서 작성)

초진

(치료의 시급성 및 범위 검토)

지원 심의

(초진 결과를 기반으로 치료 진행 여부 결정)

치료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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